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릭슨 프로파 (문단 편집) === 현재 === 그러나 위는 어깨 부상 전의 평가로 데뷔한 지 10년도 더 지난 현재까지의 모습을 종합해보면 위의 낙관적 기대치는 완전한 착각이었다. 일단 타격부터 보면 커리어 20홈런은 턱걸이로 2차례를 달성했을 뿐이며, 심지어 그 두 시즌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은 모두 한 자리 수였다. 타율은 .278(단축시즌)와 .254(정규시즌)가 커리어하이다. 즉 애초에 타격에서 매우 높이 평가받지는 않았더라도 그럭저럭 해주는 선수가 될 잠재력으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그조차도 아니었다. 게다가 촉망받던 부분인 수비에서도 비록 수비만 따졌을 땐 야잘잘인지 유틸리티 능력은 확보하긴 했지만 어깨 부상 이후론 기대치에는 한참 아쉬운 수준을 보여주었다. 즉 커리어하이 시즌 성적을 위에 언급된 선수들이 은퇴를 앞두고 찍은 성적이라 속여도 믿을 정도가 되었다. 플레이 스타일이나 스킬 측면에서 특급이면서도 가장 안전한 유망주라던 프로파도 기대치에 비해서 매우 아쉬운 커리어를 보유하게 된 것을 보면, 정말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라는 야구 격언을 되새길 수밖에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